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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하반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★찐환경지킴이★ 진행

  • 작성자

    관리자
  • 작성일자

    2024-08-30 13:40
  • 조회수

    31

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찐환경지킴이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습니다:)

 

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친구들이 아토피센터에 찾아와 찐환경지킴이로서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, 나눔의 의미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 

환경과 환경성질환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, 환경성질환 예방법은 무엇인지 강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. 또 숲 정화 활동을 하기 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폐현수막에 적어보고, 환경띠를 만들었습니다.

친구들이 직접 만든 환경띠를 달고, 플로깅을 하면서 운동도 하고 숲 정화도 하는 일석이조의 활동이었어요.^^

 

친구들과 함께 뛰어다니며 쓰레기를 주울 때 어찌나 뿌듯하고 즐겁던지요!

 

숲 정화활동이 끝난 후 실내공기 질 실천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, 기부물품으로 양말목 도어벨도 제작해보았습니다.

도어벨을 제작할 때 집중해서 정성껏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.

누군가에게 기부를 한다는 것이 뜻깊고 보람됨을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.

 

친구들이 직접 만든 기부 물품<양말목 도어벨>은 추후 경로당에 기부 될 예정입니다-!

 

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아토피센터에 방문한 우리 청소년분들께 감사드리며, 다음 겨울방학 자원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!

 

(‘찐환경지킴이활동 후 소감 에서)

- 트래킹 시간에 쓰레기를 주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. 여러 도시락 뚜껑, 과자봉지, 사탕봉지와 플라스틱 긴?막대, 같은것도 주웠다. 그 외 활동으로는 강의도 듣고, 환경띠(폐수막으로만든)도 만들고, 도어벨도 만들어보았다. 나의 생각보다 쓰레기는 많았고, 앞으로는 길게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더욱 깊게 갖게되었다.

나에게 환경을 지키는 일이란 나를 지키는 일이다!”

 

- 수업을 듣고,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환경에 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, 또 이러한 환경이 우리의 각종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
양말목으로 도어벨을 만드는 과정은 꽤나 어려웠지만 다 만든 결과물을 보니 뿌듯했고, 이것을 기부한다는 것에 보람도 느꼈다.

앞으로는 오늘 배운 것을 실천하여 주변 환경을 잘 가꿀 것이고, ‘찐환경지킴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보고싶다.

 











 

 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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